1. 업무중심의 장점

- 업무와 관련된 능력을 구체적으로 강조한 경우

My strengths are a combination of my technical skills and experience working with a variety of customers. I consider myself an expert who can read consumers’ minds precisely, and what makes me stand out from the competition is my ability to explain a product’s benefits clearly. I can break down complex issues into simple, understandable concepts and language so that customers can easily understand what I am saying. I have received customer service awards for three consecutive years.

저의 장점은 전문기술과 다양한 고객과 함께 일한 경험의 조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고객의 마음을 정확히 읽을 줄 아는 전문가라고 생각하며 저를 경쟁자와 두드러지게 하는 장점은 상품의 장점을 명확히 설명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복합적인 문제가 있으면 간단하고 이해할 수 있는 개념과 말로 간략화 시켜 고객들이 제가 하는 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3년 연속 소비자 서비스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저는 화술에 능합니다”란 말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 답변이라고 할 것이다. 논리적인 설명뿐 만 아니라 마지막에 자신의 주장을 업무실적으로 증명한 것 역시 대단히 좋은 방법이다.


2. 지식과 기술중심의 장점

-전공에서 익힌 현장지식을 강조한 경우

When I was a junior in university, I began working in one of the professor’s laboratories, and it has definitely helped me to gain practical knowledge in biology and chemistry. As you know, in the field of biotechnology, it’s essential to have a solid understanding of biology and chemistry. Therefore, I am sure my practical knowledge and understanding of those subjects are strengths that will help me in this position.

저는 대학교 3학년 때에 교수님 연구실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런 경험들은 제가 생물학과 화학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쌓는데 절대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생물공학 분야에서 생물학과 화학에 대한 견고한 지식은 필수사항입니다. 따라서 그런 과목에 저의 제 현장지식과 이해는 이 업무를 지원함에 있어 장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지원업무와 전공을 연관시켜 자신의 장점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현장경험이 없는 신입 지원자는 전공에서 배운 내용이나 아르바이트 (인턴) 경험 등을 적극 어필할 필요가 있다.